전세 계약 시 필수 확인사항 10가지

2025. 7. 14. 17:2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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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은 목돈이 들어가는 중요한 계약이에요. 최근 전세 사기가 급증하면서 꼼꼼한 확인이 더욱 중요해졌답니다. 2025년 현재 깡통전세, 전세 사기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요. 오늘은 안전한 전세 계약을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전세 계약은 크게 계약 전, 계약 체결 시, 계약 후로 나누어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어요. 각 단계별로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포인트들이 있는데,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이 체크리스트만 잘 따라하면 전세 사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을 거예요!

🔍 계약 전 확인사항

전세 계약 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주택 시세와 전세가율이에요. 주변 매매가와 전세가를 비교해서 적정한 가격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특히 전세가율(전세가격÷매매가격)이 80%를 초과하면 위험 신호예요. 이런 경우 깡통전세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답니다.

 

등기부등본은 전세 계약의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표제부에서 주소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갑구에서는 실제 소유자와 임대인이 같은 사람인지 꼭 확인해야 해요. 압류, 가압류, 신탁 등 소유권을 침해하는 내역이 있다면 계약을 피하는 게 좋아요. 을구에서는 근저당권 설정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근저당권이 많이 설정되어 있으면 위험할 수 있어요.

 

건축물대장도 꼭 확인해야 해요. 무허가나 불법 건축물이 아닌지, 주택 용도가 맞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건축물대장에 '근린생활시설'로 표기되어 있으면 주택이 아니므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이 제한될 수 있어요. 이런 집은 아예 피하는 게 좋답니다.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도 중요한 확인 사항이에요. 보증금 1천만 원 이상 계약의 경우, 계약 후에는 임대인 동의 없이도 전국 세무서에서 미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요. 세금을 많이 체납한 임대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해요.

📊 전세가율 위험도 판단 기준

전세가율 위험도 권장사항
60% 이하 안전 안심하고 계약 진행
60~70% 보통 추가 확인 후 진행
70~80% 주의 보증보험 가입 필수
80% 초과 위험 계약 재고려 권장

 

선순위 권리관계 확인도 놓치면 안 돼요. 다가구주택의 경우 전입세대 열람내역과 확정일자 부여현황을 통해 다른 세입자들의 보증금 규모를 확인해야 해요. 나의 생각으로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선순위 보증금이 너무 많으면 나중에 보증금을 못 받을 수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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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 체결 시 확인사항

계약 체결 시에는 먼저 임대인의 신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해요. 계약 당사자가 등기부등본상 소유자와 동일한지 신분증으로 꼭 확인하세요. 대리인과 계약하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인감도장이 찍힌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대조해서 동일한지 체크해야 한답니다.

 

공인중개사의 정상 영업 여부도 확인해야 해요. 국가공간정보포털이나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통해 해당 중개업소가 정상적으로 개업 신고되어 있는지, 업무정지 중이 아닌지 확인할 수 있어요. 무등록 중개업자와 거래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보호받기 어려워요.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해요. 표준계약서에는 임차인을 보호하는 조항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특히 '잔금일 익일까지 등기부상의 권리관계 유지' 특약을 꼭 넣어야 해요. 이 특약이 있으면 임대인이 계약 후에 근저당권을 설정하는 등의 행위를 막을 수 있답니다.

 

계약서 작성 시 특약사항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이 불가능한 경우 계약을 무효로 한다"는 특약을 넣으면, 나중에 보증보험 가입이 안 될 때 계약을 취소할 수 있어요. 이런 안전장치들을 미리 마련해두는 게 중요해요.

📄 계약서 필수 특약사항

특약 내용 효과 중요도
잔금일까지 권리관계 유지 추가 근저당 설정 방지 필수
보증보험 가입 불가시 무효 계약 취소 가능 필수
수리비 부담 주체 명시 분쟁 예방 권장
중도 해지 조건 유연한 계약 해지 선택

 

계약금과 잔금은 반드시 임대인 명의의 계좌로 입금해야 해요. 대리인이나 중개사 계좌로 입금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송금 후에는 영수증을 꼭 보관하고, 계약서에도 입금 내역을 명시하는 게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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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 후 확인사항

계약을 완료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에요. 계약 후 30일 이내에 임대차 신고를 완료해야 확정일자를 자동으로 부여받을 수 있어요. 확정일자는 우선변제권을 확보하는 중요한 장치이므로 꼭 기한 내에 신고해야 해요.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답니다.

 

이사 후 14일 이내에는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해요. 전입신고를 해야 대항력을 확보할 수 있거든요. 대항력이란 제3자에게 나의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해요. 전입신고가 늦어지면 그만큼 보호받는 시기도 늦어지니 주의해야 해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예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 등에서 가입할 수 있어요. 보증료는 보통 전세금의 0.1~0.2% 정도인데, 이 작은 비용으로 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답니다.

 

잔금 지급 전에는 반드시 등기부등본을 다시 발급받아 확인해야 해요. 계약 체결 이후에 근저당권이 새로 설정되거나 다른 권리관계 변동이 없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변동사항이 있다면 즉시 계약을 취소하고 계약금을 돌려받아야 해요.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비교

보증기관 보증료율 가입조건 특징
HUG 연 0.115~0.154% 보증금 7억 이하 가장 많이 이용
HF 연 0.12~0.16% 보증금 5억 이하 전세자금대출 연계
SGI서울보증 연 0.115~0.3% 보증금 10억 이하 고액 전세 가능

 

계약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요. 임대인의 상황이 변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등기부등본을 확인하고, 세금 체납 여부도 체크하는 게 좋아요. 안전한 전세 생활을 위해서는 끝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답니다! ✅

⚠️ 깡통전세 위험 판별법

깡통전세는 주택의 매매가격보다 선순위 근저당권과 채권이 더 많아서 경매 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는 위험한 상태를 말해요.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과 함께 깡통전세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깡통전세를 판별하는 가장 중요한 공식은 '전세보증금 + 근저당권(대출 등) < 시세의 80%'예요. 이 공식을 벗어나면 위험하다고 봐야 해요. 예를 들어 시세 5억인 집에 전세 3억, 근저당 2억이 설정되어 있다면 총 5억으로 시세의 100%가 되어 매우 위험한 상태예요.

 

시세 변동 가능성도 꼭 고려해야 해요. 현재는 안전해 보여도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깡통전세가 될 수 있거든요. 특히 신축 빌라나 재개발 지역 주변 주택은 가격 변동이 심할 수 있으니 더욱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해요.

 

깡통전세 위험이 높은 주택의 특징도 알아두면 좋아요. 최근 2~3년 내 신축된 빌라, 갭투자가 활발했던 지역의 주택, 전세가율이 80% 이상인 주택, 임대인이 여러 채를 소유한 경우 등이 위험 신호예요. 이런 집들은 더욱 꼼꼼히 확인해야 한답니다.

🚨 깡통전세 위험 신호

위험 신호 설명 대응 방법
전세가율 80% 초과 매매가 대비 전세가 과도 계약 재고려
신축 2년 이내 갭투자 가능성 높음 시세 정밀 조사
다주택 임대인 자금 압박 가능성 재산 상태 확인
세금 체납 경제적 어려움 계약 회피

 

나의 생각으로는 깡통전세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세가율이 낮은 집을 선택하는 거예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안전한 집을 선택하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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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중요 확인사항

중개물건 등록 확인도 중요한 체크포인트예요. 여러 중개업소에 동시에 등록된 물건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오랫동안 나가지 않는 물건이거나, 임대인이 급하게 세입자를 구하는 경우일 수 있거든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와 손해배상책임 관련 증서도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위반 건축물 여부도 꼭 확인해야 해요. 위반 건축물로 등록되어 있으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철거 명령이 내려질 수도 있어요. 지자체(구청 등)에서 위반 건축물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체크하세요.

 

보증금 지급 방식도 신경 써야 해요. 계약금이나 잔금은 반드시 임대인 명의의 계좌로 입금해야 해요. 대리인 명의 통장으로 입금해야 한다면 위임장을 확인하고, 송금 후 영수증을 반드시 보관해야 해요. 현금으로 주고받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답니다.

 

전세 계약 시 놓치기 쉬운 부분 중 하나가 관리비예요. 관리비에 어떤 항목이 포함되어 있는지, 평균적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미리 확인해야 해요. 특히 오래된 건물은 관리비가 비싸거나 특별수선충당금 같은 추가 비용이 있을 수 있어요.

📌 놓치기 쉬운 체크포인트

확인 사항 확인 방법 주의점
주차 가능 여부 현장 확인 추가 비용 확인
층간 소음 저녁 시간 방문 주말 확인 필요
수압/온수 직접 테스트 고층 특히 주의
곰팡이/누수 벽지 뒤 확인 장마철 재확인

 

전세 계약은 큰 돈이 오가는 중요한 계약이에요. 조금 번거롭더라도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나중에 큰 피해를 막는 길이랍니다. 서두르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확인하세요! 💡

🏢 전세 지원 서비스

서울시에서는 전세가격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감정평가사가 무료로 전세 시세를 상담해주는 서비스인데, 접수 후 2일 내(공휴일 제외)에 유선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전문가의 객관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서비스랍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도 꼭 활용하세요.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단독/다가구 주택의 실제 거래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최근 1년간의 거래 내역을 볼 수 있어서 시세 변동 추이도 파악할 수 있답니다.

 

안심전세 앱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전세 안전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주소만 입력하면 해당 주택의 시세, 등기 정보, 임대인 정보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깡통전세 위험도도 자동으로 계산해주니 매우 편리해요.

 

전세피해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어요. 전세 사기나 보증금 미반환 등의 피해를 입었을 때 법률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상담받는 것도 가능하니, 불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보세요.

🏛️ 전세 지원 기관 목록

기관명 서비스 연락처
서울시 전세가격상담센터 무료 시세 상담 120
전세피해지원센터 법률 상담 1600-5536
HUG 콜센터 보증보험 상담 1566-9009
한국부동산원 시세 정보 1644-2828

 

이런 지원 서비스들을 적극 활용하면 더욱 안전한 전세 계약을 할 수 있어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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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Q

 

전세가율전세가율전세가율
전세가율

 

Q1. 전세가율이 높으면 왜 위험한가요?

 

A1. 전세가율이 높으면 집값이 조금만 떨어져도 전세금이 집값보다 많아질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임대인이 전세금을 돌려줄 능력이 없어져서 깡통전세가 되는 거예요. 전세가율 80% 이상은 매우 위험합니다.

 

Q2. 등기부등본은 언제 확인해야 하나요?

 

A2. 최소 3번은 확인해야 해요. 처음 집을 볼 때, 계약서 작성 직전, 잔금 지급 직전에 각각 확인하세요. 특히 잔금 지급 전 확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Q3.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거절되면 어떻게 하나요?

 

A3. 보증보험 가입이 거절되는 집은 위험하다는 신호예요. 계약서에 '보증보험 가입 불가 시 계약 무효' 특약이 있다면 계약을 취소하고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Q4. 확정일자는 어떻게 받나요?

 

A4. 2021년 6월부터 임대차 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가 부여돼요. 주민센터나 온라인(rtms.molit.go.kr)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계약 후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Q5. 다가구주택의 선순위 보증금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5. 주민센터에서 '전입세대 열람내역'과 '확정일자 부여현황'을 신청하면 확인할 수 있어요.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하며, 수수료는 각각 300원입니다.

 

Q6. 임대인이 세금을 체납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A6. 보증금 1천만원 이상 계약 후에는 임대인 동의 없이도 세무서에서 확인 가능해요. 국세는 세무서, 지방세는 구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7. 중개수수료는 얼마인가요?

 

A7. 전세 5천만원 미만은 0.5%, 5천만원~1억원은 0.4%, 1억원~3억원은 0.3%, 3억원~6억원은 0.4%, 6억원 이상은 0.8% 이내입니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각각 부담합니다.

 

Q8. 전입신고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A8. 이사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해야 해요. 전입신고를 해야 대항력이 생기므로 가능한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신고 가능해요.

 

Q9. 묵시적 갱신이란 무엇인가요?

 

A9. 계약 만료 6개월~2개월 전까지 어느 쪽도 계약 종료 통보를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2년 더 연장되는 제도예요. 이때 계약 조건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Q10. 계약서는 몇 부 작성해야 하나요?

 

A10. 임대인, 임차인, 공인중개사가 각각 1부씩 보관하도록 3부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모든 계약서에 동일하게 서명/날인해야 합니다.

 

Q11. 반전세란 무엇인가요?

 

A11. 보증금과 월세를 함께 내는 임대 방식이에요. 전세금의 일부를 월세로 전환한 형태로, 보증금은 낮지만 매달 월세를 내야 합니다.

 

Q12. 위반건축물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A12. 해당 구청 건축과에 문의하거나 '세움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위반건축물은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고 있는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13. 대리인과 계약할 때 주의점은?

 

A13.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반드시 확인하고, 위임장의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의 도장이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가능하면 임대인과 직접 통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14. 전세권 설정은 꼭 해야 하나요?

 

A14. 의무는 아니지만 고액 전세의 경우 권장됩니다. 전세권 설정을 하면 경매 시 우선변제권이 더 강화되지만, 비용이 들고 임대인 동의가 필요해요.

 

Q15. 안심전세 앱은 무료인가요?

 

A15. 네, 완전 무료예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공식 앱으로, 전세 시세 조회부터 위험도 진단까지 모든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Q16. 근저당권이 설정된 집도 전세 계약이 가능한가요?

 

A16. 가능하지만 주의가 필요해요. 근저당권 + 전세보증금이 집값의 80%를 넘지 않는지 확인하고,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세요.

 

Q17. 전세 계약 취소는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A17. 계약금만 지급한 상태에서는 계약금을 포기하고 취소할 수 있어요. 중도금이나 잔금을 지급한 후에는 상대방 동의가 있어야 취소 가능합니다.

 

Q18. 집주인이 바뀌면 어떻게 되나요?

 

A18. 대항력(전입신고+확정일자)이 있다면 새 집주인에게도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어요. 보증금도 새 집주인에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Q19. 전세금 반환 소송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A19. 소송가액의 0.5~1% 정도의 인지대와 변호사 수임료가 필요해요. 소액사건(3천만원 이하)은 본인 소송도 가능하며, 법률구조공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Q20. 전세 사기 피해를 입었을 때 어디에 신고하나요?

 

A20. 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전세피해지원센터(1600-5536)에 상담을 받으세요. 증거 자료를 잘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

 

Q21. 오피스텔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나요?

 

A21.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적용돼요. 하지만 사무용으로 등록된 오피스텔은 적용되지 않으니 용도를 꼭 확인하세요.

 

Q22. 전세 계약 시 녹음을 해도 되나요?

 

A22. 본인이 참여한 대화는 상대방 동의 없이 녹음 가능해요. 나중에 분쟁이 생겼을 때 증거로 활용할 수 있으니 중요한 대화는 녹음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Q23. 전세보증금 증액 요구를 받았어요. 어떻게 하나요?

 

A23. 계약기간 중에는 증액 요구를 거절할 수 있어요. 계약 갱신 시에도 5% 이상 인상은 거부할 수 있으며,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 기존 조건으로 2년 더 살 수 있습니다.

 

Q24. 월세를 전세로 전환할 수 있나요?

 

A24. 임대인 동의가 있어야 가능해요. 전환율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월세×100~150 정도를 보증금으로 전환합니다. 정확한 전환율은 한국부동산원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Q25. 전세 만기가 다가오는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 돼요.

 

A25. 내용증명으로 계약 종료 의사를 통보하고, 보증금 반환을 요구하세요. 응답이 없으면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여 대항력을 유지하면서 이사할 수 있습니다.

 

Q26. 빌라와 아파트 중 어떤 것이 안전한가요?

 

A26. 일반적으로 아파트가 시세 파악이 쉽고 거래가 활발해서 상대적으로 안전해요. 하지만 빌라도 전세가율이 낮고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면 안전할 수 있습니다.

 

Q27. 전세권과 임차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27. 전세권은 등기부에 기재되는 물권이고, 임차권은 채권이에요. 전세권이 더 강력한 권리지만 설정 비용이 들고 절차가 복잡합니다. 대부분은 임차권으로도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어요.

 

Q28. 신축 빌라가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28. 신축 빌라는 건축비 대출이 많고, 갭투자 목적으로 지어진 경우가 많아요. 실거래가가 없어서 시세 파악이 어렵고, 전세가율이 높은 경우가 많아 깡통전세 위험이 큽니다.

 

Q29. 전세 계약 전 집을 몇 번 봐야 하나요?

 

A29. 최소 2번은 봐야 해요. 낮 시간대와 저녁/주말 시간대에 각각 방문해서 일조량, 소음, 주차 상황 등을 확인하세요. 비 오는 날 방문하면 누수도 확인할 수 있어요.

 

Q30. 전세보증보험료는 누가 부담하나요?

 

A30. 원칙적으로 임차인이 부담합니다. 하지만 협의에 따라 임대인과 분담하거나 임대인이 전액 부담하기도 해요. 계약서에 명시하면 됩니다.

 

⚠️ 면책조항

본 글에서 제공하는 전세 계약 관련 정보는 일반적인 안내사항으로, 개별 상황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계약의 경우 반드시 부동산 전문가나 변호사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법령 개정이나 정책 변경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계약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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